저자: 말콤 글레드웰/선대인 옮김

기간: 2019.02.23~2.28

서평: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막연히 약자가 강자에게서 운이 좋아 또는 속임수를 써서 이긴거라 막연히 생각 했다.

하지만 이 싸움의 상황은 다윗이 이길수 밖에 없는 싸움 이였다.

단순히 덩치가 크고 힘이 세다고 해서 약한자를 모두 이기는건 아니다.

강하다는건 상대 적이다. 그리고 강하다고 해서 약점이 없는건 아니다.

다윗은 골리앗 보다 강력한 스피드와 투석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골리앗은 근접하게 싸웠을때 유리한 몸과 기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느린 몸동작과 낮은 시력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강한 어떤것과 대결 할때 그들의 강정을 어떻게 이길것 인가를 고민하고 대응 한다.

하지만, 그들의 약점을 우리가 찾아 공략 해야 한다.

우리의 약점을 숨기고 강점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 해야 한다.

세상은 거대한 골리앗이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다.

상처받은 다윗에 의해 발전한다.

나의 약점은 많다.

하지만 지금까지 사회 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강점을 만들어 왔는가?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도 많이 했다. 지금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