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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야기

IT를배우는사람 2019.12.29 00:01 조회 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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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애니 레너드, 김승진 옮김

기간: 2018.08.11~08.31

내용

내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제품 또는 물건의 생산과 폐기 모든 과정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단순히 내가 사용하는 이 물건이 우리 지구와 자연 그리고 인간을 파괴하고 있다.

작가는 물건의 소비 과정을 5가지로 분류한다.

추출, 생산, 유통, 소비, 폐기

추출은 물과 숲, 광물을 지구에서 추출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자연을 어떻게 파괴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을 무너트린 과정을 나타낸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의 저 3가지 중 한 가지 이상의 과정을 거쳐 재료가 준비되기 때문이다.

생산은 추출된 자원으로 물건을 만드는 과정이다.

열악한 노동환경,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폐기물 등이 우리에게 어떤 피해를 주고 자연을 파괴하는지와 유통은 생산된 물건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모든 과정이다.

비행기와 배, 철도 등에서 사용하는 연료(석유) 여기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저임금 노동자의 피해.

소비는 이 모든 것을 소비하기 위한 과정이다.

소비해야 시스템이 돌아가고 경제가 안정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작가는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의 가격이 터무니없이 싸다고 얘기한다. 물건이 저렴한 이유는 추출, 생산, 유통의 과정에서 노동 탄압, 생산의 비용 절감을 위한 후진국으로 시설 이전 거기서 발생하는 인권탄압 그리고 자연의 회복기회를 주지 않는 환경파괴 등이 물건값에서 사라지고 기업의 이익을 위한 계산만 책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폐기는 우리가 사용한 모든 물건은 재활용되지 않는다.

재활용은 극히 일부일 뿐이다. 대부분 소각하거나 땅에 묻는다. 이 과정 또한 환경 파괴의 주범이다. 

이 시스템을 유지하려면 지구가 4개 필요하다는 연구 논문도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지구를 위해 저임금 노동자와 후진국의 어린이를 위해 우리는 노력 해야 한다.

쓰레기를 줄이며 적정한 소비와 자연을 덜 파괴하는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다.

기업도 현재의 이익이 아닌 우리의 미래와 지구를 위해 지속 가능한 생산 방법과 제품의 설계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물건은 지구의 아픔을 뒤로 한 채 인간의 욕망 만을(약간의 필수품도 있지만)위해 만들어진다. 이제 지구를 생각해야 할 때다. 지구는 매우 아프다, 그리고 치료할 수 있다.  스스로 치료할 시간을 줄 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