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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IT를배우는사람 2019.12.29 00:09 조회 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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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발 하라리

기간: 2019.01.01~01

서평

인간이라는 종이 현대의 문명과 과학 발전을 이루고 현재까지 명종하지 않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명쾌하게 설명한다.

1만년전 지구에는 현생 인류인 사피엔스종과 호모에렉투스, 네안데르탈인등 다양한 종류의 유인원이 생종하고 있었다.

근데 왜 하필 사파엔스만 유일하게 생존하고 문명을 발전 시켰을까?

작가의 첫번째 논리적인 이론은 '인지혁명'이다.

자기 자신의 존재를 처음으로 느낄때 우리는 타인과 소통하고 지능을 발전 시킬수 있다. 50명이상 무리를 이끌수 있는 힘은 바로 '거짓말'이다. 

뒷담화와 종교의 발전으로 인해 무리들은 협력할 수 있는 것이다.

신화화 종교는 인지혁명으로 이룩한 사파엔스에서 사회적 동질감이라는 믿음과 협력을 이루어 냈다.

그 다음은 농업혁명이다. 농업의 발전으로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남아도는 식량으로 인해 학자, 군인, 정치가등 다양한 직업군이 탄생했다.

이로서 엘리트 인류의 등장으로 부족에서 국가라는 개념이 탄생했다.

국가는 곧 제국이며 침략을 통해 더 많은 인류를 통합할 수 있고, 신화와 종료로 통합한 인류를 통제 할 수 있었다.

직업의 발전으로 인류의 지식은 폭박적으로 성장한다.

과학의 발전으로 더 많은 무기를 생산하고 침략하고 종교로 지속적으로 복종시킬수 있었다.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는 지리적인 특성으로 인류가 발전했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사파엔스가 다양한 종류의 유인원을 제치고 현생 인류가 된 것의 논리적은 답을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