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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빈곤

IT를배우는사람 2019.10.27 18:10 조회 수 : 13

캡처.PNG

 

저자: 헨리 조지/김윤상

기간: 2017.10.01~ 2017.10.22
 
 
 
임금은 자본과 노동의 비율이 아니다.
선대 경제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이론이다. 헨리 조지는 이 이론이 틀렸다는 것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인간과 기술, 그리고 경제가 발전할 수록 왜 빈곤은 해결되지 않는가? 라는 물음에 헨리조지가 깊은 성찰과 사상으로 정의한 내용이다.
부 란? 무엇인가? 생산성 이란 토지=노동 + 자본 이라는 이 간단한 수식을 사상으로서 증명한다. 
토지를 개인의 재산으로 인정 하므로서 토지를 소유한 자는 지대가 상승하여 노동과 자본의 이익을 토지 소유자에게 귀속된다. 그러므로  기술과 자본이 증가 할 수록 토지 소유자에게 부가 축적되고 임금이 하락하여 빈곤이 생기는 것이다. 
이것을 해결하는 문제는 간단하다. 모든 토지를 국가에 귀속시켜 토지에 쌓이는 부를 적절하게 재 분재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정 규모의 도시와 국가는 현실적으로 토지를 개인 에게 강제로 빼앗을 수 없다. 그래서 헨리 조지는 토지에 대한 세금을 올리므로서 이문제를 해결 할 려고 하고 있다.
지대 상승과 토지로 축적되는 부를 노동자 에게 재분배 하므로 영주와 노동자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모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