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백승종 지음

기간: 2021. 10. 31. ~ 11. 6. 

서평: 수천년 부터 상속이란 제도는 존재 했다. 인간 본능적으로 자손에게 부와 권력을 물려줌으로서 자기스스로를 보호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대와 문화 지역별로 장자, 또는 적자 에게 물려주는 방식이나 이례적으로 여성에게 권력을 물려주는 방식도 존재 한다. 인류 역사상 힘이란 부와 계급이다. 수천년간 이어진 어쩌면 앞으로 인류가 지속되는 동안 이어질 상속에 역사 피지배 계급을 이 불합리한 제도는 타파하기 위해 늘 지배층과 대립해 왔다. 단지 부모를 잘 만났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과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있는 세대 뭐가 문제 인가?